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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리기 전까지는 너무 굳건해 보여서 노크를 하고 기다리며 숨을 죽이게 된다. 할머니 집의 나무문, 오피스텔의 쇠문, 기억조차 잘 나지 않는 Ana****의 교실 문. 부수고 들어올 사람이 있을 거라는 상상에 밤에는 잠을 이룰 수가 없다. 손잡이가 없는 문은 발걸음과 함께 열쇠의 짤랑짤랑이 들리고 여러 번의 철컥거림과 “딱, 딱” 이 있어야 크게 삐걱이며 열리기 때문에 누가 오는 지 대비할 수가 있다. 문을 닦는 사람이 있을까? 수많은 균과 때가 묻어있을 손잡이와 문 가장자리들, 혹은 중앙에 남아있을 손바닥 자국들이 떠오른다. 문 안에도 벌레가 살 수 있다. 나무 문은 뭐든지 통과시킬 것 같다. 차가운 표면에 너클을 두드리면 내 손이 먹먹하게 아프거나 문이 맑게 흔들린다. 열쇠 구멍이 있는 방은 문걸이가 없어서 불편하다. 손잡이도 돌리지 않고 바로 팔에 힘을 주어 밀면 열리고, 위의 외투 걸이 때문에 문지방이 제대로 맞지 않아 닫을 때마다 벽이 무너지는 소리가 난다. 문을 닫을 때마다 문을 내던진 듯한 소리가 나서 놀란다. 6/2

Postaday

Knock At The Door At 1am?

Where I grew up in a small town outside of Saint Louis, Missouri, it was unheard of for anyone to come to your house and knock or ring your doorbell past 9 at night. 351 more words

Break them down

When I tried to step in
You shut me out
Don’t you try to sneak in now
Cause my doors won’t open
Unless you break them all

Down to dust

Love

Last Night's College Lecture Dream

Last night, I dreamed that I was giving a lecture at a college.  The entire class was listening to what I said except for one dark-haired guy who was sitting in the middle of the room.  123 more words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