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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another fight a-brewing

Two teams prepare in secrecy, awaiting the day (February 13th), when they will set foot on that stage (Lanalou’s), and do epic battle. As an incentive – there is a prize. 8 more words

A New Year's Sing Along

  1. Back by popular demand (someone asked about sing alongs) and at popular prices (free) here’s a singalong: Two very old songs, but very good ones. …

  2. 425 more words
Musica

I'm doing bad at publicizing things but...

… but there is a Christmas Sing-a-long tomorrow led by yours truly! 11:00 am at the Hope Mills Library. Bring your preschoolers, and bring yourselves too because seriously who doesn’t want to sing Christmas songs? 64 more words

첫 눈의 의미, 그 것은 프로야구 d-100.

2010년이었나. 원래는 삼성 채태인 팬이었던 소꿉친구. 히어로즈가 넥센이 아니었을 시절, 갑자기 용병선수였던 클락에 반해 나를 목동으로 끌고 가서 본인의 브로맨스가 얼마나 당연한 것인지 설득시키려 발악을 했었다. (물론 모조리 실패) 하지만 올스타전이 끝나자마자 말도 안되는 클락의 가슴 아픈 방출로, 그리고 당시 삼성의 포스트 시즌 진출로, 이를 갈고 다시 컴백홈. 너덜너덜한 마음을 하고 돌아간 삼성은 ‘김성근의 SK’ 앞에서 제대로 뼈 한번 못 추스리고 광탈, 그는 곧 주인없는 강아지가 되어버렸다. 많은 이들이 팀 없는 영혼, 그 떠돌이 영혼을 각자의 팀으로 영입하려 했지만 이미 한 번 외도의 뼈저린 후회를 느낀 그는 ‘삼성야구가 아니라면 차라리 야구를 보지 않겠다’고 파격선언하였고, 그의 그런 사나이스러움에 결국 모두가 무릎을 꿇었던 기억이.

그랬던 친구와 오랫만에 문자로 수다를 떠는데, 자연스레 예전 얘기가 나온다. 시즌이 끝나자 여름부터 약속했었다. 2008년. ‘첫 눈이 오면, 추운 그 때 쯤엔 야구장이 무지 그리울거니까. 야구장엘 가자. 물론 닫혀 있겠지만, 주위나 빙빙 돌다가 오자. 그리고 잠실 포차에 가서 국수를 나눠 먹고 소주를 마시자.’

결국 첫눈이 왔다. 그리고 우리는 약속대로 야구장 주위를 빙빙 돌았지만, 보송보송 설렜던 첫 눈은 곧 한참 야구볼 때 맞던 여름의 장대비로 돌변했고, 온 몸이 젖어 벌벌 떨던 둘은 잠실 포차와 국수를 포기하고 늘 보던 얼굴들과 오뎅집에 갔다. 오뎅 국물이 동나는 사이 주제는 몇 시간이고 FA에 대한 얘기. 직접 트레이드도 다해보고, 라인업도 짜고. 돈만 있었으면 각자 구단을 차렸을 법. 그러다 그 해 5월 쯤 ‘이대형한테 홈런 맞은 삼성 투수는 대체 누구임?’ 이라는 질문 앞에서 술김에 우리는 싸웠었다. 그 날 후 거의 네달동안 서로 연락을 안 할 정도로 심하게.

곧 3월이 되었다. 자연히 새로운 시즌이 시작하였고. 우린 부둥켜 안고 화해했다. ‘친구 네가 굳이 내 마음에 들진 않지만, 야구는 봐야하니까’ 식의 가식적 화해를 곁에서 지켜보던 순진한 토갱이는 깜박 속아 이 것은 역대급 화해라며, 남북통일도 이렇게 됬으면 좋겠다고 법석이었다. 전생에 우리는 뭐였을까. 남편도 아닌 남자랑 왜 이렇게 싸우는거야? 야구로 싸우고, 야구로 화해하고.

이제 시범경기가 100일도 안 남았다.
딱 이 정도의 바깥 온도. 100일 전임을 몸이 미리 알아채고, 귀신 같이 야구가 그립다.
날 다시 살릴, 야구.

날 다시 (죽일) 살릴, (엘지) 야구.
내년은 꼴찌만 면하자.

Singalong

Hillary House Christmas performance 2015

On December 6, 2015 Tim Snyder and his great aunt Louise Clarke performed Christmas carols at a singalong at Hillary House in Aurora.

Tim performed on saxophone and piano, and Louise Clarke performed on piano.   83 more words

Dick Van Dyke Celebrates 90th Birthday With Flash Mob At The Grove In LA

LOS ANGELES (CBSLA.com) — Dick Van Dyke celebrated his 90th birthday this weekend and apparently participated in a flash mob in Los Angeles.

Video of the flash mob, which included a rendition of “Chim Chimney” from “Mary Poppins”, was posted to YouTube on Dec. 91 more words

News

Day 539 (Year 2, Day 173)

A little color and sparkle at my apartment and a little color and sparkle at work a la “team awesome” 🎄🎤🍫

Self named “team awesome” (Me & Sabrina) held down the office with a loud variety of holiday music and random outbursts of sing-a-longs! 39 more words

#HappyDaysForLife